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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굴욕'으로 시작해 '망신'으로 끝난 한미정상회담 총정리 *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성과만 편파적으로 보도하던 언론이 지금은 윤창중 사건 보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도대체 한미 정상 간에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정확히 알기조차 어렵다. 그래서 한미정상회담 전체 과정을 총정리 해봤다. 한반도가 정전협정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당연하게도 우리 국민은 한미 정상간 한반도 문제 해법을 발전적, 현실적으로 논의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런 기대는 우려로 되돌아왔다. 한미동맹 60주년 공동선언의 내용에는 북한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즐비했다. 이를 두고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제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혹평도 쏟아졌다. 이번 회담의 첫 화제거리는 미국.. 더보기
숨길수 없는 '새누드당' 끓는 피(?)의 역사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검색해서 보다가 딱 걸린 사진 한방에 섹누리당에서 새누드당으로 업그레이드 한 새누리당. 이런 행위에는 나름 역사가 있었으니, 우선 ▲ 이경재 친박계(참고로 심재철은 비박계) 방통위원장 내정자(솔직히 생긴 것도 엄청 느끼하다 )는 과거 한나라당 의원으로 활약하던 2003년 말,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을 두고 “남의 집 여자가 우리 집 안방에 누워있으면 날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발언을 여성부는 '성희롱'으로 판단했다. '주무르는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 김형태 의원(새누리당->무소속)은 4.11 총선에 출마한 뒤 사망한 동생의 부인(제수)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결국 탈당했다. '고소남' ▲ 강용석 전 의.. 더보기